일상

제주 한달살기 끝, 일상 시작, 렉돌 퍼시캣 사료

서나무 2020. 11. 21. 22:38

안녕하세요

조금 뜸한 사이에 제주 한달살기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ㅎㅎ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우리 고영희씨를 먼저 데려왔답니다

샵 가서 털 정리하는건 너무 싫어해서

나름 셀프 미용 했는데

고양이 자기자신 거울 보는거 왤케 웃긴가욬ㅋㅋㅋㅋㅋ

미....미안해....^^

밥을 얼마나 잘먹는지

간식도 좋아하지만 완전 밥돌이랍니다

먼저는 이즈칸을 먹였었는데 턱드름이 자꾸 유발되서

이번에 사료를 바꿔봤어요

퍼시캣 코리아 연어맛으로 구매했어요

저는 위메프에서 시켰는데

오픈마켓에서 자주 세일을 한다고 하니 

구매하실분들은 오픈마켓에서 할인가로

구매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같이 온 연어트릿을 먹여줬는데

요건 딱딱해서인지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ㅋㅋ

넘 귀여운 울 고양이

제주 한달살기 하면서 다 좋았지만

딱 한가지 고영희가 너무 보고싶었답니다

돌아오자마자 고양이

마구 이뻐해주었어요 ㅎㅎㅋㅋ

 

아 참,

제주에서 생각했던것들을

돌아와서 바로 일을 벌였는데요

 

하하

먼저 포스팅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라며 블라블라..취업을 어쩔까 주저리 주저리..적었던적이 있는데요 결정을 내렸어요 ㅋ_ㅋㅎ!!

이제는 그 이야기를 담아보려고해요

 

제주 한달살기에 이어

앞으로도 함께해요💗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기대해주시고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