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뻤던 내 생일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였다 가을이 생일임에 정말 감사하다 날씨에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나를 미리 알고 우리 엄빠는 이렇게 좋은 날 나를 낳아주셨나! 졸업 후 취준하고 있는 요즘 조금 우울하기만 했었는데 (그래서 공부를 잠깐 놨다) 오늘부터 다시 마음 잡고 시작하자!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해줘야지 조급하지 말아야지 나를 빛나는 사람이라고 알게해준 이 마음을 간직하다 힘이 들땐 꺼내봐야지 이 세상 모든 취준생 모두덜 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