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법환포구 쪽에
한치물회를 먹으러 왔어요!
"포구식당"이 물회 맛집이라길래
소문이 자자한 맛집으로 찾아왔습니다
꽤 이른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서자마자 손님들이 가득했어요
오 찐맛집인가보다 하고 들어갔숨다
인생 첫 한치물회였는데
어른이 입맛인 저에게는 댓츠 쏘 별루..
미끄덩하고 촉감이 안조아..
식당에 있는 손님과 같이간 친구는겁나 맛있게 드셨어요
법환포구쪽을 둘러봤는데
제스토리 기념품샵이 있더라고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순 없쥬!
들어가 주었습니다
탕진을 해주었습니다
그거 알쥬
소비소비 탕진잼 끝났으면
카페와서 또 수다를
마구 떨어주어야 하는것!!!
법환포구 은근 좋네요!?
관광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있어요
식당 > 기념품샵 > 카페
ㅋㅋㅋ
기념품샵에서 길따라 조금 걸어오면
"제주당"이 있어요
제주당이 마카롱으로 유명한 카페래요~
그래서 마카롱도 시켜주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ㅠ
갠적으로 쪼꼬우유맛 추천이요!!
초코성애자로서
마시써요
이거는 친구주려고 산건데
10,000원 안쪽으로
꽤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악세서리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여기서 선물해주셔도
센스쟁이 선물이 될거같아요
너무 순둥순둥 하고
휘파람 불어서 놀려봤는데
고개를 저렇게 또잉? 또잉?
너무 귀여워요
이제봤는데
혀는 왜그러고 있는거야
세상의 모든 댕댕이 만세
어디서 봤는데
할머니 손에서 자라난 모든 동물은
짜부가 된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정겹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벌써 저녁이 되어서
로컬 피씨방을 들려줬어요
길가다가 초딩들한테 물어봐서 알아낸
희대의 로컬 피방
근데 진짜 시설도 좋고 댑악이었는데
저거 냉라면도 댑악 맛있었는데!!!!!!!!
피씨방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엉엉쓰 그렇지만 다시 찾아갈 순 있어요
어디인지 이름을 못알려드리는게 슬퍼요
저는 여기서 크아랑
카트만 하는거같네요
* 가끔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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