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나는 하루 시작합니둥!
연돈을 가볼까 하다가
도저히 연돈은 엄두가 안나서
근처 맛있다는 돈까스집에 방문했어요
이름은 바삭 돈까스!
연돈보다 맛있다는 후기가 수두룩 했는데
진짜 맛집 맛나봐요
넘나 바삭하구
안느끼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모둠가츠가 댑악bb
중간에 다 스킵하고 ㅋㅋ
사실 낮잠 잤어요
저녁쯤 일어나자마자
바아로 짬뽕을 먹어주었는데
아늬 넘 마싓
매콤하고 차돌박이 댑악이고
해물도 넘나 많아서
넘 맛있었는데
양도 겁나 푸짐해서 남겼어요 ;;
....?
사실 저에겐 계획하는
버릇이 있어용
계획쟁이임
밤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숙소 근처에 있어서
다이어리 들고
헛둘헛둘
자리도 쇼파로 되어있고(핵편함)
원형테이블에
음료랑 빵들도 가성비 굿이라서
앞으로 자주 올거같아요
소소한 하루를
요렇게 마쳐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스러움이 가득한, 제주 골목 투어 2편 (59) | 2020.10.25 |
---|---|
제주스러움이 가득 담긴, 골목길 투어 1편 (32) | 2020.10.24 |
제주도 한적한 카페 텐저린, 데싱디바 네일스티커, 고등어 정식 (45) | 2020.10.21 |
서귀포 포구식당 한치물회, 제주당 마카롱, 기념품샵 제스토리, 로컬 피씨방 카트라이더 (57) | 2020.10.20 |
제주도 한달살기 일상,서귀포 맥도날드, 벙커하우스 카페, 갓성비 육회본가 (48) | 2020.10.17 |